Thinking Process

November 11, 2011 § Leave a comment

I suddenly became curious about thinking process of myself. Of course it’s complex. But is there a way for me to explore a little bit more? Say, can I find some relationship of past thoughts or ideas and the actions I took (rather irresponsibly)? I start out by searching ‘thinking process’ on Google. How nice. I love the net. It’s so accessible. Anyway, I didn’t want to read through so like I always do, I clicked on the ‘Images’ tab. Then I find an article from some business website called GBN. It wasn’t a published article or anything but hey, what do I care? As long as I understand the concept, it’s alright. According to the writer, there are five main stages in thinking process as follows.

  1. Orientation (Focus) = Interviews, focal issues
  2. Exploration (Dynamics) = Uncertainties, Certainties
  3. Synthesis (Reperception) = Scenario framework, scenario stories
  4. Action (Insight) = Implications, options
  5. Monitor (Foresight) = Early indicators, warning system

I find it fascinating how ‘foresight’ is something that I’d get at the end. So if I think about 100 things, do I get 100 foresights? May be. Something crosses my mind. What if someone would skip one of those steps in thinking and go straight to an action, for example, by ignoring the scenario framework? If something good would happen, I’ll still be able to monitor then get some ‘foresight’, then I’d still re-examine the situation and fill the gaps in that thinking process. If something bad would happen, I indicate to myself, again, through the monitoring for future reference. Hmm. I’m just rambling. But I do get the point. In this model there’s always a safe in each step except for the focussing part. For example I explore something and if it turns out to be something I don’t like (of which I would not know until I try to see what it really is), I would stop there. Wait. But there are some stuff I do regardless of my liking. If I don’t like that something, I would’ve experienced beforehand. So I’d have some ‘foresight’. But after going through some scenarios inside my head, I still go ahead against my liking. Ah, I get it, but it’s hard to put these down in words. Anyway, I get the concept now.

So, I was going to stop there. But there shouldn’t only be this model of thinking process. Hence I searched some more. Bang. This time, it’s a bit more realistic. With the following diagram I see that my brain works more like this, rather than the first model. They’re not so different, but I just like the inter-connectivity of this one. Plus, the diagram give the answers to my question of the ‘skips’ along the way.

Ah, so it seems. If I think about one specific thing for a long-long time, I’d get more understating, observation, perspective, idea and feedback.

So what do all these mean to me? I think I observed and understood but had wrong ideas. I didn’t have any perspectives. I bulldosed along with those ideas and failed in prototyping. Aye, I’m making myself sound pathetic. All I could do is to cheer myself up and learn from the mistakes. Although this time, with the ‘healthier’ thinking process. Let’s leave the past in the past. Haha. What a cliche. But it’s one of the ways I take for my self-preserv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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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November 11, 2011 § Leave a comment

정신을 차려보니 혼자있었다. 그리고 이런 생활이 익숙해지기까지는 너무나도 오랜시간이 걸렸다. 그렇다고해서 항상 사람을 갈구하고 헀던 것은 아니지만. 어릴적부터 혼자보낸 시간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자연스레 시간이 지나고 또 내가 생각했던 세상과 그 안의 사람들과의 어울림에 심취했다. 분명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때도 그럤고, 지금도 똑같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어도 뭔가 나만의 방어막을 치고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 타인을 배려하면서 살아가라는 가훈과도 같은 어머니의 말씀이 너무 깊게 박혀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절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에게 너무 최면을 걸어왔던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어려서부터 혼자지내도 외롭지 않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왔다. 시간이 지나고 나도 변한건지, 점점 외로워진다. 도움이 필요한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 뭐, 누구나 표현할 수 없는 이런 감정 이따금 느끼지 않을까하며 위로한다. 그래서 그런지 보고싶다는 친구들의 연락들이 너무 고맙다. 그런 고마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위해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썩 그리 기분이 좋진 않다. 냉정하게 득과 실을 따져본다면 득이 당연히 많겠지만 나도 욕심많고 나약한 인간이라 이런 생활을 하고 있을땐 잃어버린 것들도 생각을 하게 되니까.  카드를 긁어대고, 과음으로 인해 사라져버린 수 많은 그 희망찰 수 있었던 ‘내일들’이 너무 아깝다고 해야할까. 생각해보면 참 혼자서 자라왔다. 그렇다고 해서 왕따처럼 처박혀서 불쌍하게 지낸건 아니지만, 지금은 좀 내가 보아도 좀 불쌍하다. 하하. 이렇게 내 자신에 대해서 쓰고 나니까 웃음이 난다. 헛웃음이 아니라, 그냥 좀 웃긴다. 아, 음악을 좀 듣고 싶다. 작년과 이번 년도 너무 전자음악만을 들은 탓에 감정깊은 노래가 듣고 싶다. 서정적인 밴드음악? 그런것들. 하지만 스피커도 없고, 헤드폰을 끼고 듣자니 그건 답답하고. 담배가 또 막 피고 싶어진다. 이번은 한번 참아봐야지. 굳이 피지 않아도 되는데. 책상을 올려다보니 선반엔 카메라들이 진열되어있다. 참, 추억많은 사진기들. 공부에 미쳐있었던 시간들. 사진에 미쳐있었던 시간들. 음악에 미쳐있었던 시간들. 사람에 미쳐있었던 시간들. ‘그땐 그랬지’라고 생각하는 내 자신이 조금 초라해보인다. 만약 지금 내가 너무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면 이런 생각들 조차 하고 있지 않겠지. 하지만 거기에 대해 깊게 생각할 시간이 없을 뿐, 똑같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 혼자있는다는 것은 굳이 ‘외로움’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하지는 않는다. 혼자있을땐 평소 하고 싶었던 것에 마음껏 미쳐서 어떤 면에서든 조금 나은 사람이 되어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2011년이 많이 아쉽다. 오히려 타인들 사이에서 더 외로움을 느꼈었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나쁜 버릇들. 잘못된 생각. 도를 지나치는 행동들. 모든 일들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는 결과만이 존재한다. 너무 늦게 깨달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경험이 나중에 도움이 될 것이다. 분명히. 지금 난 이렇게 나 자신에게 반성문을 쓰고 있다. 혼자서. #

호우시절 (2009)

November 11, 2011 § Leave a comment

오랜만에 본 영화다. 멜로물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뭔가 국제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인 것 같아 호기심에 시작했다. 영화의 분위기는 쓸쓸히 내리는 가을비처럼 너무나 차분했다. 녹색이 가득한 전체적인 색깔도 좋았다. 촉촉하다고 해야할까. 포스터에서의 글귀에 나온 그 ‘좋은 비’. 나도 그런 경험이 있나, 하고 되돌아보게 만드는 것도 있다. 아, 그리고 정우성이 너무 멋지게 등장한다. 간지나는 수트를 입고 팀장의 지위로 중국에 출장을 가는…그런? 하하하. 무엇보다도 좋은 영화라고 느꼈던 가장 큰 점은 배우들의 감정표현이 너무나도 맘에 들었던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평범하고 잔잔한 멜로 스토리이지만, 우연히 마주치게된 기억에서 잊고 살았던 사랑의 재회. 그리고 조심스러움. 설레임. 휴우. 아무리 지금 느끼는 것 들을 글로 옮기려고하니 힘들다.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건 쉽지않다. 함께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면서 가까워지는 캐릭터들을 보면서 어딘가 모르게 좀 짠한 느낌도 없잖아 있었다. 제대로 된 회상 scene조차 하나 없었지만 두 캐릭터의 꿈많던 시절의 아리송하던 그 시절을 느끼기엔 충분했다. 음, 이렇게 영화보고 글을 쓰고 있자니 영화얘기보단 개인적인 생각이 더 많아진다. 아무렴 어때. 언젠가 페이스북에서 예전 고등학교친구가 ‘Like’를 찍었던 페이지가 문득 생각난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현실로 돌아오고 싶지 않아’와 비슷한 맥락이었는데, 너무 공감한다. 씨네카메라로 담겨진 세상은, 특히 이런 잔잔한 멜로영화에서의 장면들은 너무 매력적이니까. #

청소

November 11, 2011 § Leave a comment

청소하는 것을 되게 좋아한다. 아니, 했었다고 해야하나. 정든 물건들을 가지런히 진열해두고 방안에서 생활하는동안 힐끔힐끔 보는 재미랄까.. 정확히 표현하진 못하겠지만 그렇다. 매일매일 잘 치우지도 못하고, 그래서 한번에 왕창 잡동사니들을 갖다버리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한 달에 한번 꼴로 집안소를 한다. 거의 집에서만 지내고 있지만 쌓이는 쓰레기는 왜이리 많은지. 청소를 나름 열심히 하고 비교적 깨끗해진 책상에 앉아서 잠깐 생각을 한다. 지금 내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건 어떤 열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열정…이라기보다 뭔가에 미쳐있었으면하는 그런 느낌. 열심히 해야하는데 이것때문에 안돼, 저것때문에 안돼. 이유가 너무나도 많다. 게을러져서 이런 것 같다. ‘박차고 뛰어나가서 걸어다니기라도 해야하는데’라는 생각도 든다. 오늘 날씨는 너무나도 좋다. 선선한 바람에 구름 한 점 찾을 수 없다. 발코니로 나가서 글을 써 볼까… 생각한다. 바람냄새맡으며… 사진과 함께 글을 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저 이렇게 생각하면서 방안에 앉아있는 것도 나쁘진 않다.

일단 블라인드는 활짝 열고.

그래, 블라인드를 열고… #

담배

November 9, 2011 § Leave a comment

일단 담배한대 피고 뭐라도 써야겠다. 근데 이거 기분이 좋다. 뭔가 남기는게 있어서. 아, 어서 담배부터. 휘릭.

-담배타임-

뭐 좋지도 않다. 목만 아프다. 담배피면서 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너무… 그냥 똑같다. 반대편 견물의 수많은 창문들과 발코니, 그리고 밑에 있는 기숙사 주차장 입구. 그 옆 High Street을 지나다니는 차들, 버스들… 회색 Golf R32 한대가 3 point turn해서 길을 돌아가려고 했는데 뒤로 빼면서 택시가 꽤 빠른 속도로 차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분명 내가 보는 앵글에선 닿을 것 같았는데 차안을 보니 폭풍후진자세로 뒤를 아주 세심히 관찰하고 있는 드라이버. 아, 신경쓰고 있었구나. 그리고는 재빨리 휙 제 갈 길가는 자동차. 왜 저런거 보고 있나 하고 하늘 한번 올려다보고는 집으로 돌아와 책상에 앉았다.

음, 뭘 쓰려고 했었지, 아 맞다. 이 블로그. 무슨 의미를 너무 부여하고 싶다. 미쳐버리겠다. 아무것도 아닌데, 그저 미미한 용량의 타인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을 글들. 뭐, 남을 위해 시작한 것도 아니고. 자기만족…이라고 표현하기엔 이 공간은 너무 오픈되어있다. 그냥 쿨하게 내 맘대로 갈겨쓸 것이다. 나중에 돌아봤을때 느끼는게 있겠지. 작년과 마찬가지로 정독한 책들 정말 손꼽을 것 같지만 Status Anxiety에서 나왔던 사회공동체안에서타인들과의 관계때문에 인간은 불안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청 동요했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도 약간 그렇게 생각한다. 아니. 약간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은 있을 수 있는 말인가. 그냥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고 싶다. Facebook도 그래서 싫고. 지금 주위의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더디다고 할 수 있는 내 인생의 좌표가 나를 너무 불안하게 만든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은 다른이들도 이렇게 불안 속에 살아간다는 것에 위안을 삼는다.이렇게 생각한다면 나는 나쁜 사람일까. 아, 또 막막하다. 갑자기. 괜히 이 생각했네. 엊그제 티비를 보다 어느 프로그램의 게스트가 자신은 슬픈 생각은 아예 하지않는다고 한다. 그 생각이 너무 머릿 속을 꽉 채워서.

딴다단다단다다다딴다단

아, Chris한테서 문자가 왔다. 문자하려다가 괜시리 친구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했지만 그 놈도 나한테 전화한다. 내가 기다렸다가 전화하는데 또 전화를 했나보다. 이런. 연인사이도 아니고 이런거 싫다. 개콘에서 요즘 유행하는 애정남에서 정해준 공식대로 전화를 먼저 걸었던 사람 전화를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해 기다리는데 또 안온다. ‘내가 먼저 걸었나’라고 생각해 다시 전화하는데 또 먹통이네. 이런. 어쨌든 가까스로 연결은 되었다. 시험끝나서 술한잔하면서 스트레스 풀자고 한다. 휴우, 그동안 살이 쪄서 맞는 옷도 없는데 반바지 입고 나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난 여자가 아니니까 아무렇게나하고 나와도 상관없단다. 좋은 친구다. 하하하.

그나저나 어머니한테 안부전화드리고 면도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해야한다. 오랜만에 시내나들이 나간다. 입을 옷이 없어 짜증나지만. 에휴. 어쨌든 오늘 오후는 내 자신과 좀 솔직한 하루였던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p.s. 이거 실시간 일기구나.#

Philosophy ~ Nostalgia

November 9, 2011 § Leave a comment

What do I know about philosophy? Freud? Karl Marx? I don’t really know. Hmm, but why am I thinking of philosophy. That’s so random. Anyway, I have taken one class about Marxism when I was 18, fresh out of the high school, thinking that I’ve all grown up and ready for this world.  I felt like I could do everything with my own bare hands. Turns out, it’s pretty damn hard. Whatever, I remember I got some good marks from the final exam for that subject. Although it really started out as a philosophy class for ‘beginners’ of the society, talking about social constructivism and all. But I got really lazy during the semester. Mostly doing nothing. Again, so classic. I finished MBC Sitcom Non-stop in about 2-3 days and always sleeping over at Brian’s place during the weekends. I think I’ve missed many classes as well. But I remember in the class, there was something about the tendency of medical professionals making boundaries against the so-called normal people to make themselves superior or something or rather. It’s amazing how I crammed my exams way through and this useless stuff about doctors being a-holes to normal people to make themselves feel good is what I remember after all these years. Haha. Of course there are other stuff I’ve learnt, but, oh well, same useless shit. But the those times spent with the mates from Cumberland campus in 2005 are priceless. Ah, the good times.  Ah, enough of this nostalgia before it gets all sad.  Anyway, all I could recall from that philosophy class was that there was a person called Richard Marx and he is very, err… important; very vague idea about social constructivism and that medical thingy I don’t really give a fuck about. Then I came across Alain de Botton by the book I’ve been given as a present from Eugene Park (such an artistic little bro) when he came to stay at my place for his graduation in May 2011. Hmm, let’s see. There’s 6 years of gap.  Oh, I’ve just realised.  I’ve taken a course at USYD about the philosophy of science.  Ah, good times. Damn. I remember a few things so vividly. It didn’t really take, for me, coming from there to here. Sigh. I hate this nostalgic side of myself.  The reason being for that is, that, even I wanted to write down here and forget about everything, it happens so that I have images so deeply embedded in my mind, so all I could do now before lighting another cigarette is nothing but to just reminisce. Ah, may be I should make another category on this blog so I have somewhere to reminisce. Or may be not. I don’t know. To make it, just makes me a sad person but really, I do think about the past a lot with emotions when I’m by myself.  Do I become retrospective when I’m by myself?  I don’t know the answer for that one as well. But is it good or bad? Well, in the end, does it really matter? If it does, then what’s the use? Wow. I sound like a total nutcase in this post. This post isn’t even about the philosophy. So weird. #

The Train of Thoughts

November 9, 2011 § Leave a comment

너무나도 많다. 이 생각, 저 생각.  보통 미투데이 같았으면 그냥 이렇게 포스팅을 끝내고 이 토픽에 대한 나의 생각절차는 멈춘다. 순간 벌어지는 일들이나 감정을 표현하자고 한다면 그에 맞게 짧고 간결하게 문장을 전달함으로 그 느낌을 그대로 전하라고 했었나. (중학교 국어시간에 배웠던 것 같다.) 지금도 한가지 생각보단 여러가지의 생각이 한 줄 단위로 머릿 속에 가득하다. 다만 그게 읽히지 않을뿐.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자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못한 나는 어쩔 수 없다. 브레인스토밍도 아니고 마인드맵핑도 아니다. (허상 혹은 망상일까?)  ‘하나를 끄집어내서 좀 더 불려보자’라는 의미가 아닌, 이어지고 이어지는 이 생각의 타래를 구체적으로, 하지만 하나하나 풀어보고 싶다. #

Where Am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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